부산 명지에 살면서 신도시이다보니 느낀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없었던 편의시설, 상점들이 생기고 불편한 점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청이 생기고, 대형마트가 들어섰으며, 영화관도 6월이면 오픈을 합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들어올 예정인것 같구요 ( 물론 무엇이 들어오는지는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 아래는 백화점 관련 포스팅 그럼 여전히 부족한게 무엇일까?? 부족하다기보다는 아쉬운것이 있는데... 강서구청의 위치입니다. 아래의 붉은 색칠된 부분이 부산 강서구이고 빨간 점과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강서구청 위치입니다. 현재의 강서구는 명지 신도시가 생활인구 대부분이 분포하는 지역이며, 강서구의 지형적 중심은 에코델타시티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부산 강서구청은 중심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