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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8

부산 시립미술관, 나는 미술관에 00 하러간다 - 데이트 코스 추천

부산 시립 미술관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영화 NOPE을 초저녁에 예약하고 4시간 정도 빈 시간을 이용해서 미술관으로 ㄱㄱ 날씨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 2시즈음에 땡볕을 걷는데도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센텀시티와 그 뒤로 보이는 마린시티 역시 센텀시티로 가는 길은 많이 막히네요. 하지만 저는 걸어서 가는중~! 센텀신세계 앞 사거리 미술관 가기전에 점심을 먹습니다. 돈가스, 알밥, 우동 세트를 먹고~ 벡스코를 거쳐 부산 시립 미술관으로 벡스코에 가까워지자 현수막들이 보입니다. 오~? 세계맥주 전시회를 하네요?? 하지만 말만 세계맥주 전시회지 실제로는 그냥 국내 마이너 맥주회사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려고 나온거였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땡볕이다보니 2~3시에는 손님들이 없습니다. 곳곳에 2030엑스포..

잡다 2022.08.22

강서구 지사동 야외물놀이장 이용한 아이들 두드러기등 피부질환 발생

7월 16일~ 17일 부산 강서구 지사동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했던 52명이 피부질환을 호소했다는 소식입니다. ​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두드러기, 수포등의 피부질환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것입니다. ​ 16~17일간 1,000명이 넘는 이용객이 해당 물놀이장을 찾았는데 피부질환등의 민원이 이어지자 부산 강서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였고 해당 물놀이장은 임시 폐쇄조치를 내렸습니다. ​ 강서구청은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의 살균작업과 매 1회 교체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비단 지사동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각 지자체에서 야외물놀이장의 꾸준한 수질분석과 관리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 ​ ​ 야외,물놀이,장,피부,병,질환,강서구,..

잡다 2022.07.25

밀양댐 밑에서 바람쐬고 왔습니다. feat. 다정손맛터

오랜만에 정신도 차릴겸 밀양댐에 다녀왔습니다. ​ 늦여름인데 사람이 여전히 많네요 ​ ​ 물에 발 담궈도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셨네요. ​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라 조용히 잘 쉬다 왔습니다. ​ ​ ​ ​ 그리고 몸 보신 할겸해서 밥집 찾다가 어찌저찌 맛집을 발견했네요. ​ 다정손맛집 ​ 다양한 담금주가 있는 그곳 ​ ​ 효소오리불고기 45,000원짜리 하나 시켰습니다. ​ 청국장도 2인 달라고 했더니 주인분께서 오리불고기도 양이 많다고 하시길래 뭐 얼마나 되서 저러시지?? 했는데... ​ 양이 많습니다. 밥시키면 4인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습니다. 거기다가 우연찮게도 청국장도 얻어먹었네요. ​ 여기 청국장은 청국장 맛이라기보다는 콩비지국?? 정도 되는거 같습니..

잡다 2021.08.15

쿠엔틴 타란티노 8 다큐멘터리 영화

이 사람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 정말 3류 영화같을때도 있지만 ​ 어떤 장면에서는 어떻게 저런 장면을 상상하고 연출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 ​ 그런 괴작과 명작 사이를 오고가는 작품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 그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제작 일대기를 함께한 영화인들과 풀어나간 다큐멘터리 ​ 쿠엔틴 타란티노 8 ​ ​ ​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유튜브에서 평생소장 구매가 1,200원!!!! ​ ​ 쿠엔틴,타란티노,8,다큐멘터리,영화

잡다 2021.06.30

광안리, 수영강에서 무료 카약 / 드래곤 보트 체험장 운영

광안리 수영강에서 오는 5월부터 10일까지 무료 카약 드래곤 보트 체험장 운영합니다. 아래는 신청 링크 http://www.sek.or.kr/bbs/write.php?bbs_id=app01 신청인 연락처 등등 기입하시고 일자와 시간 예약하시면 참가 가능합니다. 방역 철저히 하면서 참가하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샤워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유용한 글이었다면 ​ 공감, 서로이웃추가하시면 ​ 더욱 많은 부동산, 주식, IT 소식을 ​ 보실수 있습니다.

잡다 2021.05.29

가상화폐 거래와 열심히 사는 삶의 사이

가상화폐 거래하는 사람과 열심히 돈을 버는 사람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해야하나?? 를 생각해보는데 IT, 주식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고는 그냥 잡다에 넣었습니다... 29살 아는 동생에게 항상 '열심히만 벌어서는 돈을 모으지 못한다.' '집을 사라' '단타 주식이 아니라 꾸준히 장투할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하라' 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제가 20대에 가지도 있지 못했던 경제관념을 최대한 심어줘서 그 친구가 경제적으로 빨리 자유로워지도록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아... 물론 저도 경제적 자유에 전혀 가깝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 친구에게 이야기하는것은 그 친구에게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닌 제 스스로에게도 그러한 투자 방식을 주입 시키는 방법이기도 했기 때문입니..

잡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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