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영도 시타딘 커넥트 호텔의 중식당 티엔미미에서 저녁 먹고
탑층에 있는 루프탑 바 시미안에서 한잔 한후에
영도 동삼동 오션시티 푸르지오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시 시타딘 커넥트 티엔미미로 갑니다.
아침 먹으로.
일단 영도 오션시티 푸르지오 입주민은 시타딘 커넥트 조식이 할인이 됩니다.
기본 가격은 25,000 원
호텔 투숙객은 조식 22,000 원
오션시티 푸르지오 입주민은 30% 할인으로 19,800원입니다.
저는 오션시티 푸르지오 입주민이라서 19,800원에 들어갑니다 :-)
예전에 여행도 다니고 회사 다닐때 해외 출장이 많아서 나름 호텔 조식을 다양한곳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유럽 미주등) 손에 꼽을 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최애는 프랑스 리옹에서 먹었던 조식....... 거기는 인간적으로 너무 맛있었네요......
채소볶음,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베이컨등등
그리고 비건 소시지, 감자, 빵, 수프등등
호텔 조식의 꽃은 뭐다?
스크램블 에그, 그리고 베이컨
개인적으로 베이컨은 약간 바삭한게 딱 좋은데
일부러 바삭하게는 안 구우신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짠맛 베이컨 + 스크램블 에그를 먹고 커피 마시는게 호텔 조식의 맛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한국 호텔답게 비빔밥을 먹을수 있또록 이렇게 해놨습니다.
장도 맛있고, 각종 재료들이 참 좋네요.
이 밑에가 제가 주로 호텔 조식때 잘 먹는 것들
(아래에 있는 비건 소시지는.....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소시지, 베이컨도 맛있고, 스크램블 에그도 딱 좋습니다.
흔한 아파트 앞 호텔 식당뷰
나중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밥먹어봐야겠습니다.
밥 사진. 밥을 참 맛있게 잘 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 물, 우유, 사과주스, 포도주스
그래놀라, 시리얼등도 있어서 아이들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먹을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담스러운거 좋아해서 육식 더 해봅니다.
마지막은 비빔밥도 비비고, 냉국으로 마무리합니다.
아침이라 간단히 3접시 했네요.
19,800원 내고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이번주에도 가서 또 먹을까 합니다.
영도 시타딘 커넥트 가시면 꼭 꼭 꼭 조식 드세요.
너무 좋습니다.
이번주에는 야외에서 조식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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