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투자 철학에서 배울점

누군가는 존리를 수익인증도 없이 전문가행세를 한다고하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 존리대표의 투자철학에는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존리가 말하는 투자철학중 제가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1. 주식은 팔지 않는것이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주식은 사고 팔기를 반복해서 수익을 남기는것입니다.

 

하지만 존리가 말하는 주식의 수익은 사고 파는것을 거의 하지 않음으로해서 나오는것입니다.

 

좋은 주식을 사고 또 사서 꾸준히 모아나가다보면 수익이 난다는것입니다.

 

그럼 주식은 언제 파는가??

 

- 돈이 필요할때

 

- 다른 확실한 투자처가 생겼을때 

 

라고 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크게 동의합니다.

 

 

 

2. 자식들 학원 보낼 돈으로 주식을 투자하라.

 

자식 한명당 학원비 40~100만원씩 쓰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존리는 이 학원비를 차라리 자녀이름으로 주식투자를 하라라고 합니다.

 

 

 

3. 비트코인은 일을 하지 않는다.

 

주식은 일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산 주식은 회사를 위해 일을 합니다.

 

그 회사는 실적을 내고, 그 실적이 주가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실적을 따져보면 미래 주가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소속 회사도 없고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없고, 미래 주가를 예측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존리대표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저가매수 타이밍을 알 필요가 없다.

 

정확히는 저가매수 타이밍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알려고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만약 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데 저가 매수 타이밍을 잡고 있다면, 그런 타이밍 잡으려 하지말고 

 

좋은 종목을 선정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선정을 했다면 빠르게 투자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존리 대표가 한 여러 말들이 있지만 저는 이 4가지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꾸준히 존리 대표가 이야기하는 스타일의 투자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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