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국제신도시 포스코, 스타벅스 분위기 임장기

 

 

방금 대방디엠시티, 롯데시네마에 이어서 쓰는 임장기

 

명지국제신도시 포스코, 스타벅스 옆 상가 분위기

 

 

 

얼마전에 생긴 탑마트 짝퉁(?) 메가 탑 마트

 

이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는걸로 아는데 

 

이 메가 탑 마트 생기자마자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포스코2단지 서쪽 블록,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 부지라고 알고 있는데

 

아직 아무런 공사를 하지 않고 텅빈 상태로 대기중입니다.

 

 

 

포스코 3단지 서쪽 블록은 대형병원 부지인데 펜스만 쳐져있고

 

여기 또한 아무런 공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오픈한 포스코밑 상가의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뽑습니다.

 

자전거는 바깥에 잠시 세워두고~

 

확실히 임장할때 저런 작은 자전가 하나 있으면 너무 좋지요.

 

원하는곳까지 빠르게 갈수도 있고, 아무데나 세워놓아도 되니 참 좋은 임장 탈것입니다.

 

 

 

 

 

한달전 정도만 해도 포스코 아래 상가에 공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채워졌습니다.

 

1층 뿐만 아니라 2층 상가도 많이 채워졌는데

 

2층에는 미용실, 학원, 24시 아이스크림 가게 등등이 있습니다.

피아노 학원도 보이네요.

 

 

 

 

포스코 사시는 분들은 그냥 집 밑에 가서 밥먹고, 디저트 먹고~ 장보고 다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포스코 앞에서 바라본 명지이편한 세상.

 

 

 

 

포스코와 백화점 부지 사이

 

 

 

 

여기가 백화점 부지

 

백화점이 들어온다~ 아울렛이 들어온다~ 카더라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화점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이런 건물들 사이사이로 이런 녹지 지역들이 많습니다.

 

이게 신도시와 구도시의 큰 차이점이지요.

 

 

 

포스코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대형 단지 부영 1200세대, 포스코 약 3000세대가 들어서고 

 

법조라인으로 이편한 약 400세대, 삼정그린코아 약 430세대까지 들어오다보니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롯데시네마가 가동이 되면, 유동인구가 1차적으로 더 늘어날것 같고 CGV까지 열면 2차적으로 더 늘어나면서 주변의 고층 건물들에 상가와 학원, 업체 입점이 급속도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빨리 진정되는지가 또 관건이긴 하겠지요...

 

부산이 꿈꿨던 4대 도심 (해운대, 서면, 남포동, 명지) 중 하나인 명지로의 변화가 계속 나타나네요.

 

조만간 부산사람들 명지 놀러간다는 이야기도 꽤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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