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는 DTI (총 부채 상환 비율) 만 이해하면 되었던 반면 이제는 DSR (총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DTI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소득 DSR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이 기타대출에는 신용대출, 자동차할부 대출, 학자금, 카드론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즉 DSR과 DTI의 큰 차이점은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기타 대출의 원금이 상환액에 포함이 되느냐 아니냐에 차이입니다. 당연히 DSR은 기타대출 원금이 포함되기 때문에 DSR이 DTI보다 클수 밖에 없지요. 이 의미는 DSR이 DTI보다 더 강력한 규제라는 뜻입니다. 오는 7월부터는 모든 규제지역 (투기지역, 투기 과열 지구, 조정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