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제가 자주 가는 할매국수집입니다. ​ 이사 온후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려고 하는데 이 집에 갔다가 콩국수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계속 가고 있습니다. ​ 위치는 아래에 영업 시간은 한 10~11시 사이에서 오후 6시까지 하시는거 같습니다. ​ 일요일은 안합니다. ​ 입구는 이렇고요 가게 자체가 작습니다. ​ 주차장은 없는데, 옆의 오르막 길가에 대충 대시고 먹고 나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 가끔 주차단속을 하긴하는데 국수 먹을 시간안에 주차단속 걸리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요. ​ ​ 테이블이 대략 9개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이렇고요 제가 먹어본것은 소고기떡국, 떡만두국, 라면, 콩국수 먹어봤습니다. ​ 소고기 떡국, 떡만두국은 맛나구요. ​ 라면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콩..

아빠!!!?? 새로운 박스야?? 살짝 들어가도됨?? OK 들어가도 됨 오~ 딱 맞네?? 그... 그래?? 딱 맞는거 맞아??...?? 내가 보기에는 좀 많이 좁은거.... 같.... 네... 딱 맞습니다. 비싼거 사줘도 안 가져 노는 고양이들.... 박스가 최고의 선물임...

4월 16일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이 지난해 7월 만 15~19세 국민 3,52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사회 경제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최근 주거 안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청년 주거의식에 대한 조사입니다. 집값 수준이 전혀 적정하지 않다. 46.5%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 38.7 % 로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가 85.2%였습니다. 특히 전혀 그렇지 않다의 응답은 2018년 27.2%에서 2019년 35.7%, 2020년 46.5% 전년대비 약 10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청년 10명중 7명 (68.6%)이 내 명의의 집이 꼭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사하지 않고 원하는 기간만큼 살수 있어서 - 27.5% 자산 증식 및 보전을 위해서 - 2..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글빨 구림 주의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이런분들은 지금 이 저질글 보시면 눈 버립니다. 대한민국 일반적인 가정의 가장 큰 자산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입지와 퀄리티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상향합니다. 주변 그 누구에게라도 '몇년전에 집을 사는게 나았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100이면 100 집은 샀어야한다라고 이야기할겁니다.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들에게 처음으로 해주고 싶은 말 '집은 사십시오' 그럼 어떤집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스스로에게 어떤집을 원하는지 물어보십시오' 무언가를 버리더라도 집값이 오를곳을 가고 싶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충족시켜줄수 있는 집을 원한다. 등등 수천억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