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이 지난해 7월 만 15~19세 국민 3,52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사회 경제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최근 주거 안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청년 주거의식에 대한 조사입니다. 집값 수준이 전혀 적정하지 않다. 46.5%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 38.7 % 로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가 85.2%였습니다. 특히 전혀 그렇지 않다의 응답은 2018년 27.2%에서 2019년 35.7%, 2020년 46.5% 전년대비 약 10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청년 10명중 7명 (68.6%)이 내 명의의 집이 꼭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사하지 않고 원하는 기간만큼 살수 있어서 - 27.5% 자산 증식 및 보전을 위해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