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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최대 6,000만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명칭은 '장기안심주택'으로 총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는것 ​ 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배정 ​ 전월세보증금 1억 초과시 보증금의 30%까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 전월세보증금 1억 이하는 보증금의 50%까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 장기안심주택을 신청할수 있는 대상자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됩니다. ​ ​ 1인 가구는 보증부 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 보증금 합이 2억9000만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최대 3억8000만원 이하 주택이 지원 대상이다. 면적 기준은 1인 가구는 전용 60㎡ 이하,..

부동산 2021.06.30

청년들이 바라본 지금의 집값은 정상일까??

4월 16일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이 지난해 7월 만 15~19세 국민 3,52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사회 경제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최근 주거 안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청년 주거의식에 대한 조사입니다. 집값 수준이 전혀 적정하지 않다. 46.5%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 38.7 % 로 집값 수준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가 85.2%였습니다. 특히 전혀 그렇지 않다의 응답은 2018년 27.2%에서 2019년 35.7%, 2020년 46.5% 전년대비 약 10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청년 10명중 7명 (68.6%)이 내 명의의 집이 꼭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사하지 않고 원하는 기간만큼 살수 있어서 - 27.5% 자산 증식 및 보전을 위해서 - 2..

부동산 2021.04.17

6월부터 전월세 신고 의무화, 보증금 6천만원 이상

6월부터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도의 시 지역에 있는 주택중 보증금 6천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임대차 3법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 때문입니다. 전월세 신고제는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 받는 모든주택이며, 고시원 원룸등도 모두 신고 대상입니다. 임대차 보증금 6천만원 초과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넘기면 신고해야하며 반전세의 경우 보증금이나 월세중 하나라도 이 기준을 넘기면 신고 대상이 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원칙적으로 임차인이나 임대인 모두가 신고를 해야하지만 둘중 한쪽만 신고해도 무방합니다. 만약 임차인이나 임대인 한쪽이 계약을 신고하면 상대방에게 문자 메시지로 통보..

부동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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