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동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미군 55보급창을 부산 신항 남쪽 잡화부두로 이전시키는 방안을 놓고 협의중에 있다고 11일에 밝혔습니다 2030세계엑스포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여겨지는 55보급창을 이전하여,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와 북항과 동구의 개발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부산 강서구, 북구 국회의원인 김도읍 의원실에 사실 관계를 문의한 분이 계셨고, 의원실에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의원실 내용 1. 55보급창 부산신항 이전 급물살은 사실 무근 2. 55보급창의 후보지 - 신선대 항만, 제2신항 서컨, 부산신항 남컨등 결정된것 없음 3. 항만관리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서 군사시설이 들어오는것 반대 4. 미군측에서 부산신항 부지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 제기중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