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폭식을 했더니.... 저녁에는 좀 살살 먹어야할거 같아서 국수 먹으러 갑니다. 수영역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수영회 국수집 간판은 요래 생겼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가격표는 요렇게 들어가자마자 뒤따라 들어왔던 손님 두분 두분이 들어오자마자 사장님이 아침에 오고 또 왔네요~ 하시네요. 아침에 먹고 저녁에 또 올 정도면 맛집이란 인증이겠죠?? 뭐 먹을까 하다가 다른곳에서는 잘 없는 회국수 먹어봅니다. 좌석은 대략 7~8개 정도 있는듯 사장님 회국수 대짜는 큽니까?? 여쭤보니 여자는 소짜 남자는 중짜랍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시켰지만 내심 나는 대짜는 먹어야할거 같은데...... 했네요. 오래된 식당인듯 천장이 합판으로 되어있습니다 ^^;; 오래된..